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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17:20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고 지껄여 대는 사람 존중하고 싶지 않다.
말한마디 내뱉었다고 해서,
내 입밖으로 던져졌다고 해서-
그게 더이상 자신의 책임을 벗어난것은 아니다.
자신의 말이 다른 사람의 심장을 거침없이 난도질 할 수도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자신이 토해놓은 단어조합들에 스스로는 후련할지도 모르지만 다른이는 마음 졸이며 시커멓게 타들어간다는 거.
다시 주워담을 수도 없는데-
어째서 그렇게 상처를 만들고 꾹꾹 찔러대는 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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