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mind
방랑자
BohemianBlues
2011. 1. 11. 14:03
바람에 흔들리는 대로
구름이 손짓하는 대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뻗어가는 바다처럼
드넓은 저 하늘속으로, 세상밖으로
나를 모르고, 내가 모르는 곳으로
다시금 떠나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구름이 손짓하는 대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뻗어가는 바다처럼
드넓은 저 하늘속으로, 세상밖으로
나를 모르고, 내가 모르는 곳으로
다시금 떠나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