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Nice, 니스

BohemianBlues 2013. 5. 16. 10:09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니스로 내려왔다.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휴양지.

우리나라로 치면 해운대 정도 되려나?

내가 부산에서 와서 그런지 더욱 니스가 좋게 느껴졌다.

 

기차역에서 내리니, 정말 바다가 느껴지는 나무도 보이고.

 

 

아- 정말 여기가 니스구나...했던 곳.

 

 

하늘과 바다가 정말 닮았다.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도착한 날은 물놀이를 할게 아니라서 일단 니스 곳곳을 둘러보는 걸로.

 

 

큰 광장으로 가서 인포메이션 센타도 가보공.

 

 

딱 여름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워낙 광장이 큰 탓에, 그리고 완전 쨍쨍한 한낮인지라.

 

 

 

 

니스의 건물들은 핑크색, 갈색, 주황색 계통이 많이 보였다.

 

 

여기도 광장. 특이한 가로등 장식.

 

 

옛 골목 구석구석 자그마한 노천까페나 식당들이 많았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맛있는 거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