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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더 팬(넥스트 도어)

더 팬 넥스트 도어.
더 팬이란 가게가 광복동과 마린시티(더 팬 시그니처)에도 있지만 컨셉은 좀 다른듯.
여기 넥스트 도어는 브런치나 파스타와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고 마린시티점은 이태리식 피자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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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 곳은 센텀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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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렉- 부러운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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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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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의 조명이 참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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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생화가 놓여있는 것도 맘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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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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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랑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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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 벽면의 디자인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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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그릴 야채를 곁들인 등심 타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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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크림소스의 버섯타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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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풍미의 버섯과 유기농 야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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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리코타치즈로 맛을 낸 타르틴.
여긴 리코타 치즈를 직접 만든단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인건지-
아주 고소하고 신선한 맛>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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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마리네이드한 닭가슴살과 라따뚜이를 곁들인 유기농 야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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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는 다른곳에서 민트를 찧어서 넣어주는 반면, 여긴 아예 갈아서 넣어준다.
그래서 다른 곳의 모히또보다 민트맛이 조금 더 진한걸까? 암튼, 모히또를 마시다보믄 자연스레 민트가 씹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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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아프리카 느낌이 난다. (순전히 나만의 생각ㅎ) 예전의 누군가가 아프리카인 작가의 그림이라면서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그림의 느낌이 어렴풋이 났다구.
암튼 여기서 내가 먹어본 메뉴들 가운데선- 크림소스의 버섯타르틴이 젤 맛있는 것 같다. 리코타치즈도 좋고. 하지만 올리브가 있었담 내가 더 사랑해줬을텐데- 아쉽게도 올리브가 없다. 그치만 라따뚜이도 괜찮았구, 리코타치즈는 신선했으니까^^
음료 종류도 괜찮은 것 같다.
언젠가 또 갈일이 있다면, 다른메뉴도 먹어보고 싶긴하당: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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