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brunch
한가로운 휴일의 따스한 여유를 느꼈던 일요일 브런치. 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올만에 다시 방문한 NTMY. 그동안 넘 자주 방문하면서 폐만 끼친것 같아 가고 싶어도 참았는데, 역시- 다시와도 넘넘 좋다. 이곳. 그새, 브런치가 더 업그레이드 해서 리뉴얼 되었다!! 브런치는 토욜, 일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예전보다 1시간 길어짐) 음료가 포함된 가격치고 풍성한 구성을 갖고 있다. 요건 엔티엠와이 브런치 잘먹는 나에게 딱!! 인 브런치이다. 잡곡빵이랑 소시지, 스크램블드에그, 베이컨, 매쉬드포테이토, 해쉬포테이토, 샐러드, 홀그레인머스타드 완전 푸짐해서 접시를 받는 순간 바로바로 행복해지는 브런치 :D 시저 드레싱이 고소하다. 평소에 난 올리브오일에 약간만 간을 한 드레싱을 조아하지만,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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