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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징크스


징크스 같은 건 만들지 않고 싶지만,
(왠지 스스로 만들고 의식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한가지 꼽자면,
이상하게 카메라를 집에 두고 나오면
꼭 드라마틱한 장면이랑 마주치더라.

이럴땐 가방속에 카메라가 없는 것이 너무너무 원통해.

너를 두고 나온 날엔 그 빈자리가 어찌나 큰지.
아쉬운대로 폰카로라도 남기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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