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긴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타로 쏴아-하고. 비가 내린다. 부산도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섰다. '장마철'이라고 했을 때 드는 느낌은 습한 기운과 추적추적 내리는 비, 젖은 옷, 잿빛흐린 하늘, 그리고 까만 사람들 표정. 하지만, 이번 장마는 무섭지 않다- 그게말이지, 바로 레인부츠를 하나 샀기때문에. 완전 이뿐 빨강색으로.!! 그래서 그런지 비가 오는게 싫지가 않다. 레인부츠 신고 물웅덩이를 내딛을 때면 찰박찰박 물소리가 기분좋게 들린다. 찰박찰박♬ 찰박찰박♬ 노래를 흥얼거리듯이 랄랄라- 기분이 좋아지는 걸. 그리고 이런 날엔~!! 특히 더 땡기는 '이.자.카.야.' 어쩌면 비내리는 날이 한잔 술을 마시기에 더 적절한지도. 그런데 그때 내리는 비는 너무 적어도 안되고 너무 많아도 안된다. (소나기 제외!!ㅎ) 딱 요만큼이 있는데,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