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즈윅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즈윅 기분도 꿀꿀하던 차에 근처에 일하고 있는 옛 회사 동료한테서 점심 같이 하자는 연락이 왔다. 바로바로 고고씽. 센텀에서 곧장 다리건너 광안리로. 오늘은 저번에 점심을 먹었던 버거앤파스타 바로 옆집 브런즈윅에 왔다. 이곳도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들. 아직 햇살이 따가운지라, 우리는 테라스와 내부공간의 경계즈음 자리했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쳐다본 내부 풍경. 평일이라 그런지 아직 빈테이블도 보인다. 주말 런치라면 사람들로 북적북적였을 듯. 재미난 그림과 다소곳이 앉아있는 화분. 메뉴판 탐색. 아주아주 많은 메뉴가;; 라따뚜이 오믈렛이랑 에그버거스테이크를 주문해봤다. 전체샷. 뭔가 푸짐해보인다. 버거패티도 생각보다 두툼했다. 하지만 동료는 베이컨이 빠졌다고 투덜거렸다는. 그래도 치즈는 맛있다고. 내가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