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니 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니니 식당 서면에 올만에 가봤더니, 그 동안 새로운 것들이 마니마니 생겨져 있어서 딴 도시에 온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겼다기에 구경가봤는데, 책 고르는게 넘 힘들었다;; 주로 신세계안에 입점해있는 교보문고를 이용하는데, 이곳에 가면 읽고 싶은 책이 넘넘 많았다. 이 책도 사고싶고, 저 책도 사고싶고. 그런데 여긴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마니 없는 건지, 안보이는 건지, 못찾는 건지- 책고르기가 넘 어려웠다. 그냥 책고르는데 생각이 넘 많은건가? 그래도 사고픈 책이나 읽고픈 책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건 괜찮은 것 같다. 친구는 한권 가격에 무려 3권이나 샀다!! 일단 알라딘 구경은 여기까지하고, 까페골목~~ 정말 부러운 곳이였다. 우리동네에도 요런 개성있고 아기자기한 까페들이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