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son's in Chicago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고5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니 배꼽시계가 엄청 울려댔다. 시카고에 왔으니 맛난 집도 경험해봐야 겠고,일단은 애리조나보다 신선한 해산물이 있으리란 생각에 이 곳으로.이름은 'Chopshop' 사실 애리조나에서 chopshop이 있긴한데 이 곳과는 다른 종목의 음식점.이름만 똑같은 걸로. 항상 사고싶게 만드는 잘 진열된 식료품들. 테라스쪽에 앉았다.여름이지만 오늘 바람이 제법 시원하니깐 당연히 테라스. 생굴이 괜찮다기에 주문! 그리고 샤도네이도! 음식기다리면서 주위도 둘러보니금요일 저녁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는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네. 드디어 나왔다!!!! 굴굴굴.살짝 차갑게 칠링된 샤도네이도.딱이로구나.시카고~ 시카고 ~ 흥이 절로 난다. 2차?로 간곳은 매우매우 요즘 Hot하다는 'Parson's'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