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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부첼라

설에서 친구가 내려와서 다같이 모인 날, 한잔 하러 가기 전에 간단히 배도 채울 겸해서 부첼라로 고고씽했다♬


내가 조아하는 그림^^
요번엔 정면에서 찍어봤다-
진짜 맘에 드는 걸...!!
나에겐 정말 잼있는 그림.


시식용 치아바타-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동안 치아바타빵을 먹으믄 된당^^
참 괜찮은 아이디어인 듯.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도 바구니에 가득 담겨져 있다.


종류도 제법 다양하다~



다양한 beverage.
쥬스도 괜찮고, 호가든이나 하이네켄도 잘 어울리지만~~
나에겐 버니니가 딱 좋을 것 같다:)히히히

여긴 햇살조은 날 브런치로 가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요즘 같은 봄날씨엔 해운대점에서 꼭 먹어줘야 한다!! 바다도 보공, 따스한 햇살도 느끼고- 거기에 버니니~
아~~ 생각만해도 환상궁합ㅎ


샐러드 종류중에 하나였는데-
분명 맛은 있었으나, 좀 짜더라는;;
그래도 드레싱만 적당히 조절하면 흠잡을 덴 없을 듯. 야채는 신선했고~ 야채 외에 곁들여진 새우같은 샐러드 재료는 그릴에서 구운 것 같은 향(내가 조아하는 불맛?-그냥 내 감성으로 표현하자면ㅎ)이 배여있어서 꽤 괜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부턴가 꽂힌- 내가 조아하는 올리브!! 올리브가 들어있어서 좋다:D 요즘은 샐러드에 블랙올리브 안들어있음 서운하다능ㅎ

샌드위치-
소고기가 들어간 거랑, 파스트라미가 들어간 콜드샌드위치, 내가 즐겨 먹는 칠리치킨이 들어간 거 등등 각자의 취향대로^^







설에서 올만에 내려온 친구 덕분에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가졌다^^



붉은수염에서 아사히 생맥.
역시 이집은 아사히 생맥 최고다~
요새 산토리가 그 자릴 넘보고 있긴 하더라는. 아쉽게도,
내가 조아하는 에비스는 없었다;;
예전에 한번 이곳에서 마신적이 있는데 수입이 일정치가 않은듯.

이 집에서 조아하는 메뉴중 하나인 타코 가라아게.
사실은 와사비 드레싱이 뿌려진 문어카르파쵸가 먹고싶었지만, 가라아게도 괜찮다-

올만에 친구들 넷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번달 다른 친구의 생일즈음 또 내려온다니 조만간 또 이런자리가 마련되겠구나♬ 그때도 신나는 하루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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