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니스로 내려왔다.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휴양지.
우리나라로 치면 해운대 정도 되려나?
내가 부산에서 와서 그런지 더욱 니스가 좋게 느껴졌다.
기차역에서 내리니, 정말 바다가 느껴지는 나무도 보이고.
아- 정말 여기가 니스구나...했던 곳.
하늘과 바다가 정말 닮았다.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도착한 날은 물놀이를 할게 아니라서 일단 니스 곳곳을 둘러보는 걸로.
큰 광장으로 가서 인포메이션 센타도 가보공.
딱 여름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워낙 광장이 큰 탓에, 그리고 완전 쨍쨍한 한낮인지라.
니스의 건물들은 핑크색, 갈색, 주황색 계통이 많이 보였다.
여기도 광장. 특이한 가로등 장식.
옛 골목 구석구석 자그마한 노천까페나 식당들이 많았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맛있는 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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