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s bon bistrot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레봉 정말 예전에 간 곳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하고 지나가다가 순전히 가게 분위기만 보고 들어간 곳. 가게 이름은 트레봉. 트레봉의 뜻^^ 공안리에서 어느방향이더라- 해변가쪽은 아니고, 파파이스 있는 근처 골목의 어딘가 쯤이었던 것 같다. 그리 크지도 않공 아담한 곳. 작은 가게이지만 왠지 괜찮을 것 같은 분위기. 새로운 맛집으로 등극될지도 모른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입구쪽 바테이블. 정면 유리로 되어있어 가게 내부가 훤히 보였다. 요렇게 날씨 좋은 날엔 열리기도 하는. 쉐프는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정식으로 프랑스 요리를 배웠단다. 다양한 인사들이랑 찍은 사진들이 벽면에 장식되어 있었당. 붉은 벽면과 잘 매치되었던 전화기. 먼저 가볍게 목을 축이고- 레몬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