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화창한 주말이다.
오늘도 일하러 가는길-
요즘 일중독이 아닐까 할 정도로 일을 마니하고 있다. 오랜 백조의 생활덕분에 새로 맞이한 이 색다른 환경이 적절한 시기에 잘 맞아떨어진 탓일까-
그러나저러나 오늘 햇살은 따가울 정도로 눈부시다- 일할 장소가 해운대인걸 생각하면 눈부심의 극한을 달릴듯. 요런날 선글라스를 깜빡해버렸다아>_<잉잉.
집에 다시 들렀다갈수도 없고-
백내장인가 뭔가 조심해야 한다는데- 요새 눈이 자주 피곤한데 조심해야겠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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