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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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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 담장너머로 피어난 빠알간 장미꽃.

6월 초, 무척 쨍쨍한 날이였는데,
장미꽃도 나뭇잎들도 햇살을 잔뜩 머금었다.

그래서 더더욱 싱그러운 사진이 되었다♬

음- 특이하게도 내가 느끼기에,
장미꽃에선 산딸기향이 나는 것 같다.
이건 어렸을 때 부터 쭈욱 가지고 왔던 생각.

어쩌면 장미향기보다도 산딸기향기를 먼저 알게 되었는지도.

암튼 장미꽃 향기를 맡아버리면 그냥 먹어 버리고 싶어진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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