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파티겸 생일파티겸 포트럭파티가 있어서 준비한 음식.
이름은 애플크럼블.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나와주지 않아서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빈손으로 갈 순 없어서 이거라도 들고.
적당한 계량기가 없으면 초보요리사는 정말 힘들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계량컵만으론 부족해!!
다양한 음식들로 차려진 테이블.
풍성해졌다.
요거 주인장이 치즈로 만든건데 정말 맛있었다!!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고!!
할로윈파티도 겸하는 거라 다들 할로윈 분위기도 물씬~
다같이 사진도 찍고 맛난 음식도 같이 먹으며 파티를 만끽했다.
토요일밤.
본격적인 할로윈데이가 시작되었다.
펍에서 만난 아담스패밀리.
해골들도 있고.
컵케익녀들도.
라이브밴드도 멋들어지게 차려입었다.
여자 보컬이랑 저 멀리 파라오 베이스기타 맘에 듬!!ㅋㅋㅋ
대학가 앞에서는 그룹 코스툼 행렬이.
내년에는 나도 여기 구경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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