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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refresh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는 약간 풀린 듯한 차가움이다.
평소에는 춥다추워하면서 종종걸음을 내딛던 아침이었겠지만,

오늘의 공기는 알 수 없는 refresh의 공기이다. 차갑게 느껴질 수록 내 몸안을 더 깊히 그리고 깨끗히 파고드는 것 같은 느낌.
밤하늘의 별도 더 또렷히 보일 것 같은 날.

금요일.
새해 첫, 내가 조아하는 요일 중의 하루가 왔다:D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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