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해와 이해 그리고 용기. 아주 가끔씩, 사람의 속마음이나 생각을 꿰뚫을 수 있는 초능력이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참 웃긴 건, 그런 생각이 진정 행복한 순간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는 거다.정말 행복한 순간에서는 아무것도 의문이 생기지 않는다. 그 순간을 백퍼센트 만끽할 수 있어서일까.뭔가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흘러갈 때, 추측이 안될 때- 그런 생각이 들곤했다.저 사람은 무슨 생각일까- 왜 그렇게 행동할까.의문이 생기고, 이런 상황이 왔을 때,그 의문의 대한 답을 쉽게 내안에서 찾으려 했다.마치 내가 소설가라도 된 양 기억의 회로를 뒤져 수많은 증거를 수집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어느덧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가 아닌 다큐멘터리처럼 모든 스토리가 진짜인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하고,이 굴레에 갇혀 한동안 틀어박힌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