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여행을 마치고 니스로 컴백.
저번에 눈여겨 봐둔 케밥집에서 테이크아웃.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맛있었다~!!
예전부터 한번 마셔보려고 했던 샤또네프 뒤 파프.
요것도 케밥!!
거기다 와인 안주용으로 살라미랑 샐러드도 더 샀다능.
(나 정말 잘 먹는 듯.ㅎㅎㅎ)
이렇게 먹고 마시공 미드나잇파리 영화 한번 더 시청하고!!
다음날 아침 브런치~~!!
해변가 뒷쪽에 레스토랑들이 정말 많은데, 1882란 숫자에 이집으로 .
100여년이란 시간이 담긴 곳
간단한 파니니로.
짭짤한 햄이랑 담백고소한 치즈만으로도 맛있는 브런치.
왠지 오렌지쥬스가 땡겨서 한잔 시켜봄.
니스를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바다를 더 보고 싶어서 드른 곳.
아- 저기 썬베드에 누워서 또 낮잠자고픈 생각이.
꺄~ 내가 조아하는 올리브!!
올리브 올리브 올리브
여긴 마니 짜지 않고 적당해서 넘 맘에 들어.
하바나 클럽!!
다시 파리로 가는 길.
기차 차창 밖으로 보이는 시골길도 정말 사랑스럽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남쪽으로의 여행.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담고 올라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