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서 모나코까지 한시간밖에 안걸린다고 해서 모나코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사실 내가 F1(Formula 1)을 조아하는데, (참고로 난 맥라렌에 루이스해밀턴 팬 :D)
모나코 F1, 해변을 타고 이어지는 그 서킷을 한번 눈으로 보고 싶었다.
비록 자동차는 없지만.ㅎㅎ
니스에서 버스로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창가로 아름다운 풍경이 연신 펼쳐지는 바람에
시간이 금방금방 갔다.
친구덕분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미리 알 수 있어서 다행!!
반대쪽에 앉았다면 이런 풍경도 못봤을 테지?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들도 보이고.
언덕위로 많은 집들이.
중간 중간 정차는 곳에서도 넘 예뻐서 내리고 싶은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내가 좀 더 용기있었다면 그냥 내렸을 지도.
담에는 그렇게 해봐야지.
아름답구나, 아름다워~!!
진쨔 나도 이런곳에 별장이라도 있음 얼마나 좋을까.ㅋㅋㅋ
요트들이 참 많다.
역시 자연이 최고의 구경거리인 듯.
찍어도 찍어도 계속 어여쁜 풍경이 끝도 없이 나왔다.
하늘도 바다도 너무 아름답다.
모나코로 가는 길~!!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
저 뒤로 펼쳐진 산.
와아- 정말 휴양을 보내기에 최고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