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계획에 없던 방문으로 지인언니네 집에 놀러갔는데,
이곳은,
저번에 맛난 한식밥상을 차려준 좋은 기억이 가득한 곳!!
요번에는 점심도 먹고난 후에 간거라 음식먹을 생각같은 건 없었는데,
요렇게 한가득 먹을거리를 내줬다.
오오- 그리운 엄마손 파이!!!
그리고 바로 요거요거, 떡!!
미국에서 참 보기 힘든 간식.
사실 떡보단 빵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올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맛있게 잘 만들어서 그런건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떡을 오븐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정말 신기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을 들었지만 그래도 대단대단.
스낵과 떡, 차와 커피 후식을 넘치게 먹고, 또 먹은 마지막 간식!!
바로바로 케익~!!
언니가 직접 데코레이션한 케익인데 꽃장식이 너무 예뻐서 먹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결국 꽃장식 없는 쪽으로ㅋㅋㅋ
특히 세라믹 교실은 나도 꼭 가보고싶은.
그러고보니 언니가 직접 만든 그릇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
암튼 실컷 먹고 즐기고 얘기나누고 집에 왔다.
내가 운전만 잘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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