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친구들과 떠났던 여행사진을 정리하겠다고 맘 속으로 새긴지는 벌써 몇번- 그러나 여전히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봄도 다가오고 있으니(물론 아직 꽃샘추위는 여전하지만^^;)
귀차니즘에허덕이고 있는 나에게서 빠져나와야 할 때가 이윽고 도래한 듯.
비록,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맘대로 가거나, 내가 찍고 싶은 것을 실컷 찍지 못해 100% 만족은 아니지만,
(여행은- 정말이지 패키지는 Never!!)
그 와중에서도 내 맘을 담아 찍은 프레임을 이곳에 남기고 싶다:D
그리고 언젠가는 정말 자유롭게, 첨부터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서 보헤미안feel에 충만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 내 맘에도, 렌즈에도. 어쩌면 누군가의 눈에도, 맘에도.
우선 최대한 빨리 정리되는 대로 올려야지- 요즘같이 뭔가 맘에 위안을 얻고 싶은 시기엔 더더욱이.
어느 조용한, 그러나 재즈나 보사노바풍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에서 아미카를 데리고.
(그 곳의 평일 낮이 그립구나아-)
그 시간만큼은 다시금 여행의 기억과 추억속에서 허덕일수 있을 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봄도 다가오고 있으니(물론 아직 꽃샘추위는 여전하지만^^;)
귀차니즘에허덕이고 있는 나에게서 빠져나와야 할 때가 이윽고 도래한 듯.
비록,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맘대로 가거나, 내가 찍고 싶은 것을 실컷 찍지 못해 100% 만족은 아니지만,
(여행은- 정말이지 패키지는 Never!!)
그 와중에서도 내 맘을 담아 찍은 프레임을 이곳에 남기고 싶다:D
그리고 언젠가는 정말 자유롭게, 첨부터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서 보헤미안feel에 충만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 내 맘에도, 렌즈에도. 어쩌면 누군가의 눈에도, 맘에도.
우선 최대한 빨리 정리되는 대로 올려야지- 요즘같이 뭔가 맘에 위안을 얻고 싶은 시기엔 더더욱이.
어느 조용한, 그러나 재즈나 보사노바풍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에서 아미카를 데리고.
(그 곳의 평일 낮이 그립구나아-)
그 시간만큼은 다시금 여행의 기억과 추억속에서 허덕일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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