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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이건 내모습이 아니야-

너무 예민해졌다-
가시돋힌 고슴도치처럼 굴고 있다.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다가 언제가는 터져버릴것 같다.
마치 째깍째깍 터지기 일보직전의 폭발물처럼 위태롭다.

훌훌 날아가버리고 싶다.
난 그냥 나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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