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목이 뭔지 모른다.
비엔날레 오픈 전 아무렇게 쳐진 가로막 너머의 배 한척을 그냥 찍은 것일 뿐.
그러나 잔뜩 못이 난 콘크리트 바닥 위에 나무배는 홀로 너무 외롭다.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갈 수 없는 進退兩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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