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서 부산에 내려온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거의 9년만에 연락이 닿은 언니도 함께 셋이서 만났는데,
어쩜-
만나기로 한 커피숍에 딱 들어서자마자,
바로 알아봤다는.^ㅡ^*
타임머신을 타고 다함께 그때로 되돌아간 기분이였다.
언니가 완전 동안이어서 그런건지,
친구도 일년전인가? 봤던 그대론것 같고,
엊그제 함께 수다떨고 오늘 다시 만난 것처럼 익숙한 느낌.
특히, 9년만에 연락이 닿은 언니랑은 다시만나게 되서 넘 좋았다.
맘씨 좋은 것도 여전하시공,
특히나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 이쉬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을 크게 쏘셨다는..
(이곳 라쟈냐는 정말 짱^^ 디저트도 완전 감동ㅠ사진은 디저트뿐이넹ㅎㅎ)
비싼음식을 그냥 턱 사주시니, 넘 고맙고 미안했다;;
(나도 능력있어서 막막 와인도 쏘고 그랬담 좋았을 텐데..알바라도 해야할 듯;;)
음악 취향도 비슷한 것 같공,
먹는 취향도 비숫하공ㅎ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봤음 좋겠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