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올만에 블로깅중.
무진장 파아란 푸른하늘을 보니 기분까지도 푸르러지는 듯하다-
역시 로모의 하늘♬
요즘은, 주변사람들도 모두 행복한 것 같아 덩달아 나도 좋다.
6월에 무지 힘들었던 친구가 오늘 한껏 웃는 목소리로 저나가 걸려왔다-
어쩌면, 정말 용기있는 결정을 내린 내 친구.
한땐 정말 힘들어해서 곁에서 보는 나까지도 안타깝고 슬펐다.
곁에서 얘기들어주는 거 외엔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그게 더 맘아프고 속상했던.
그런데~~~!!
추카할 일이 생긴거닷 ^▼^*
비록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들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목소리가 넘 밝아져서-
추카한다고 얘기하는 나에게 저절로 해피바이러스가 전달 된 듯 했다.
앞으로도 쭈욱 별탈없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꼭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났음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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