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눈에 들어온 와이너리 입구
빨간색 사인이 괜찮아보여 이곳으로 향하기로 맘을 굳혔다.
테이스팅 룸 오픈 시간도 체크!!
잠시 들어가는 길에 차를 대고 주변 경관을 훑었다.
청명한 하늘과 푸르른 포도밭.
날 참 좋다.
풍성하게 달린 포도가 반갑게 우리를 맞았다.
포도 입사귀도 나즈막한 포도나무도 모든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곳은 테이스팅룸 입구
심플하다.
갖가지 이미지 액자와 와인 이외의 상품들도 벽면에 전시되어 있다.
테이스팅 바.
오오오- 다양한 종류
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시작은 가볍게.
진판델 특유의 빛깔이 보인다.
시음잔을 들고 잠시 정원으로 나와봤다.
다양한 꽃과 작물들이 많았다.
귀여운 정원
소박한 텃밭에 약간은 시각적인 부분에도 정성을 쏟은 곳 같은 느낌.
시원한 냇가도 근처에 있다.
ㅎㅎㅎ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요런 낙서는 만국공통인 듯
천천히 음미하며 잔을 비울수 있다.
너무나도 여유롭고 좋다.
시간이 이곳에선 느리게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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