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올만에 테이블4 방문.
달맞이 고개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아니고 왼쪽편 길로 쬐금만 올라가면 노란색 테두리를 친 유리벽이 보인다^^
저녁시간이 막 시작한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우리가 첫손님이라 맘껏 자리를 고를 수가 있었당ㅎ
여긴 테이블이 4개뿐이라 테이블4란 가게이름을 갖고 있는데~
붙어있는 테이블을 2인용으로 떼면 조금 더 늘어나는 정도.
작은 규모이지만 음식이 제법 맛있어서 자칫 타이밍이 안맞으면 테이블이 없다~
아님 예약을 꼭 하시길.
암튼 오늘은 자리잡기 성공~♬
아기자기하다.
테이블 셋팅.
단백하고 맛난 빵
따뜻하게 데워진 빵에 버터를 발라먹어도맛나공,
철쭉꽃 같은 색을 띠는 버터를 곁들여도 색다른 맛.
이 집의 별미같다.
내가 주문한 새우브로컬리 파스타.
앤초비로 간을 했는데,
고소하고 완전 맛있었어>_<진짜!!
해물토마토 소스 파스타.
내가 주문한게 넘 맛나서 이건 거의 손도 안댔다ㅎ
요건 무난한 맛.
안심스테이크.
가격대비 정말 맛있다능~♬
굽기도 딱 원하는 만큼 구워주공,
넘넘맛있었땅^^
담엔 코스로도 먹어보고싶다.
단품가격에 조금만 가격을 추가하면 코스로 먹을수 있단다~
올만에 갔는데도 실망시키지 않았던 4테이블~~
담에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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