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blues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 듣는 걸 조아한다.
비오는 날엔 빌리할리데이 목소리
화창한 날엔 보사노바도 좋고 최신가요도 좋고
신나는 주말엔 일렉트로닉도
영화 인터처블을 보고나선 녹턴을 수없이 듣고 또 듣고.
종이에 뭔가 끄적대는 걸 조아하고,
조아하는 사람에게 손편지 쓰는 것도 조아해.
아크릴물감을 손에 잔뜩 묻히고 음악 들으며 낙서하는 것도 조아하고.
내가 고른 책을 조용한 까페에서 보는 것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특히 고기랑 아이스크림.
그래서 요리하는 것도 조아.
그리고 와인.
마티니에 올리브잔뜩.
사진찍는 것도 조은데- 특히 로모.
옛날식으로 필름을 넣는게 조아.
그리고 로모가 보여주는 하늘과 색다른 시각도.
야외의 까페테라스가 조아.
그래서 고흐의 밤의 까페테라스란 그림이 좋은 건지도.
참, 스마일 달빛도 좋다.
아- 이렇게 적고 나니 나 조아하는 게 넘넘 많네-
욕심쟁이로 보일까봐 여기서 이만 적어야겠답- 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 듣는 걸 조아한다.
비오는 날엔 빌리할리데이 목소리
화창한 날엔 보사노바도 좋고 최신가요도 좋고
신나는 주말엔 일렉트로닉도
영화 인터처블을 보고나선 녹턴을 수없이 듣고 또 듣고.
종이에 뭔가 끄적대는 걸 조아하고,
조아하는 사람에게 손편지 쓰는 것도 조아해.
아크릴물감을 손에 잔뜩 묻히고 음악 들으며 낙서하는 것도 조아하고.
내가 고른 책을 조용한 까페에서 보는 것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특히 고기랑 아이스크림.
그래서 요리하는 것도 조아.
그리고 와인.
마티니에 올리브잔뜩.
사진찍는 것도 조은데- 특히 로모.
옛날식으로 필름을 넣는게 조아.
그리고 로모가 보여주는 하늘과 색다른 시각도.
야외의 까페테라스가 조아.
그래서 고흐의 밤의 까페테라스란 그림이 좋은 건지도.
참, 스마일 달빛도 좋다.
아- 이렇게 적고 나니 나 조아하는 게 넘넘 많네-
욕심쟁이로 보일까봐 여기서 이만 적어야겠답- 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