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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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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엔
아부다비의 한 노천 시장에 가서 신발가게 아저씨를 만나고 싶어 졌었다가,

오늘 저녁엔
마치 오늘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인양 무법자가 되고 싶기도 했던.
[knockin' on heaven's door]
정말정말정말 괜찮네.

재치있으면서도 신파적이지 않은, 담담하지만 가슴 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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