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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bye bye autumn

가을이 다 가기전에 발자취 남기기-

2010년 나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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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기간 해운대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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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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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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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일반작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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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ular 1 KoreaGP 전남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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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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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장 앞 화분에 피어있던 꽃 - 서울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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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밤 따뜻한 아메이카노 한잔 - 경기도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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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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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달밤의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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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흩날리는 낙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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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보내온 나날들.
일부러 많이 바쁘려 노력하기도 했던 하루하루들.
어느새 11월도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생각해보면 10월 한달뿐만이 아니라 2010년은 나에게 수많은 추억들이 가득한 나날들이었다-
그 얘기들은 내가 들고다니던 낙서장에 한땀한땀 소중히 새겨져 있다.
모든 추억들의 얘기는 12월의 마지막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

오늘도 파이팅, 아자아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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