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의 마법이다.
이 색감이야 말로 로모만의 세계.
길을 걷다가 무심코 카메라를 꺼내들고 찍었다.
빛이 쏟아질 듯한 청아한 하늘 아래였고,
아뭇것도 거칠게 없는 반듯한 길 위였기 때문에.
그냥 그 때 그랬기 때문에.
로모는-
이런
내 맘을 고스란히 받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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