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게 넘넘 많은 욕심쟁이.
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건 엄연히 다른 것!!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만은,
사랑한다. 정말.
구스티모 젤라토도 워너비 아이스크림이지만,
요즘들어선 투섬에 플레인요거-칩아몬드만 뿌려서 먹는 고소함 최고최고>ㅅ<
(맘은 이미 벌써 투섬으로~~^▼^♬)
하지만,
내 생애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묻는다면,
무엇보다도 시드니의 뉴질랜드 네추럴 아이스크림.
패션프룻&망고 맛!!
이국적인 것과,
타는 듯한 열기와,
싱그러웠던 나.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물론, 아직 200년 된 그 젤라토를 못먹어봤기때문에-
언제달라질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꼭 가봐야한다고 다짐하고 있는,
언젠가 이 블로그에 사진이랑 감상을 올리겠다고.
암튼-
결론은 내 삶의 비타민,
사랑스런 아이스크림 최고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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