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간단하고 쉬워서 올리기 민망하지만,
그래도 내가 만든건데, 맛있었는데, 하고.
바로바로 에그치즈 머핀.
아침에 뭔가 든든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먹고자할때
딱 좋은 메뉴인 것 같다.
홈메이드를 내세우며 맥**보다 낫다고 자부한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나름 whole grain 머핀을 이용해서 건강도 생각했다^^
머핀은 살짝 토스트해준다.
맨 아래쪽엔 모짜렐라를,
달걀프라이는 사이즈에 맞게 구워주고(팬이 커서 모양만들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이 정도면 성공!!)
맨 위에는 체다치즈로 마무리.
집에 베이컨이 있으면 베이컨을 넣어주어도 되고, 토마토가 있으면 토마토를 슬라이스해서 넣어도 되고.
내맘대로 뭐든 가능한 홈메이드 쿠킹의 장점.
난 치즈와 달걀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다.
다음에 또 만들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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