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세상이 너무도 각박하게 느껴질 때.
지독히 혼자라고 느껴질 때.
머릿속에 너무 꽉 찼을 때,
반대로 텅 비었을 때.
가슴이 그린란드의 차가운 겨울 바람만 같을 때.
두눈 질끈 감아버리고 무념속으로 빠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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