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 strata

발두치네에서 먹고나서 인상깊었던 이탈리아 요리, 다른 메뉴로 새로운 도전!!

토마토 스트라타.

 

재료는

큰 토마토 2개

소금 2ts

이탈리안 브레드 1개(0.5인치 두께로 잘라줄 것)

1,1/2c 잘게 썬 체다치즈

3온스 고트치즈

쪽파 3ts

달걀 8개

4c 우유

2ts 디종 머스타드

1/4ts 후추

바질 약간(없어도 상관없음)

2 large tomatoes
2 ts kosher salt
1 pound loaf italian bread

1 1/2 c shredded mild cheddar cheese
3 ounces soft goat cheese, crumbled
3 ts minced fresh chives
8 eggs
4 c milk
2 ts dijon-style mustard
1/4 ts freshly ground black pepper
snipped fresh basil(optional)

 

 

체다치즈 준비하고

 

 

이탈리안 로프는 정량의 두께로 썰어서 바닥에 깔아준다.

 

 

토마토도 1/2인치 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 해주고,

소금을 뿌린 뒤에 페이퍼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준다. (30분 정도)

 

 

쪽파는 다져주고

 

 

고트치즈(염소치즈) 준비

 

 

오븐용기에 빵을 깔아준 뒤에 위로 체다치즈 솔솔 뿌리고

 

 

고트치즈 뭉쳐서 올린 뒤, 쪽파를 솔솔 뿌린다.

 

 

다시 이탈리안 로프를 그 위에 올리고,

 

 

체다치즈, 고트치즈, 쪽파 순으로 반복해서 올린 후에,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올려준다.

 

 

볼에 계란과 우유, 디종머스타드, 남은 소금, 후추를 넣고 잘 휘저어준 뒤에

아까 만들어둔 곳에 슈웅 부어준다.

 

 

붓고 난 후 모습

이렇게 하고 냉장고에 저녁내내 넣어둔다.

 

 

다음날 아침, 꺼내어서 30분은 상온에 둔 후, 350도로 예열된 오븐에 60~70분 정도 넣어둔다.

 

 

오븐에서 꺼낸 뒤에 20분 정도 식히고 이때 바질가루를 뿌려준다.

 

 

오랜 시간을 거쳐 완성된 토마토 스트라타!!

 

아주 아주 부드럽다.

토마토의 새콤함과, 치즈와 우유의 고소함이 폭신해진 이탈리안 로프와 너무도 잘 어우러진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점이 만드는데 조금은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