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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homemade

chicken cacciatora 오늘은 치킨요리 디너에 도전!! 내가 메인으로 만든 건 아니지만, 블로그를 위해 사진도 찍고 나름 열씨미 도왔다ㅎㅎㅎ 그리하여 완성된 이탈리안 치킨 디너, 치킨 카차토라 영어로는 chicken cacciatora인데 chicken cacciatore라고도 하는 듯. cacciatora라는 뜻은 hunter style이란다. 원조는 이탈리아 중부지역이지만 전 지역을 걸쳐 약간 변형된 비슷한 레시피가 많다고. 재료소개부터 하자면♬ 4인분 기준으로, 버섯125g, 양파 큰 거 한개, 버무스 또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 80ml(1/3cup) 3 tablespoons 올리브 오일, 마늘 3톨, 샐러리 한대, 판체타 150g, 1/4 tablespoon 갈색설탕, 로즈마리 잔가지 하나 오레가노 잔가지 하나 (가니쉬로.. 더보기
lasagna 가필드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메뉴, 라자냐!! 어렸을 적에 가필드 코믹북에 나온 라자냐가 대체 뭘까 정말 궁금해했었더랬다. 나중에 여러나라 음식을 접하는 걸 즐기면서부터 맛보게 된 라자냐. 이거 은근 중독성있어서 한번 포크를 집으면 놓기 힘들다.ㅎㅎ 이러한 맛난 라자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도전. 다음엔 가지를 넣어본다던가, 시금치를 넣어본다던가 다양하게 시도해봐야겠다. 일단 마리나라 소스를 다른 브랜드껄로 하나씩 샀다. 리코타치즈랑 파르마지아노 치즈도 준비. 요렇게 라자냐 판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한걸로. 세줄로 깔고 마리나라소스, 두가지 치즈 버무린거를 듬뿍 아낌없이 올려준다. 미리 그라인드한 이탈리안 소시지를 살짝 볶아두고 식힌 걸 치즈위에 올려주고, 같은 방법으로 요렇.. 더보기
today's meal 나는 평소 아침을 챙겨먹는 타입. 비록 아침 잠이 많기는 하지만, 요즘은 좀 여유로와진 탓에, 거르지 않고 챙겨먹게 된다. 이 날엔 내가 좋아하는 스크램블드에그와 든든함을 느끼게 해줄 베이컨!! 치즈와 우유를 넣어서 더욱더 깊고 풍부한 맛에, 페퍼 베이컨의 짭짤함이 스크램블드 에그와 잘 조화된다. 여기에 모닝커피:D 잠깐 밖에 나갔다왔더니 오후에 배가 무지 고파졌다. 점심으론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내가 조아하는 고기가 잔뜩이다. 있는 야채로는 코오슬로 뿐이여서 함께 먹었는데, 별다른 거 없이 저거 두개 만으로도 맛은 좋다. 다시 밖에서 볼일보고 들어온 후 약간 늦은 저녁. 커다란 연어에 소금후추 약간, 키꼬망 간장과 마늘, 생강, 레몬즙으로 마리네이드 했다. 사이드로는 머쉬룸 쿠스쿠스와 샐러드,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