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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그만. 제발그만.

요즘 들어서 최악의 상황을 전전하고 있는것 같다. 힘들게 추진한 힐링여행도 엉망이 되더니 오늘은 회사일까지도 여지없이 나를 모퉁이로 몰아세웠다. 대체 얼마만큼 나를 울리게 만들고 싶은걸까. 진정이 되지않는 맘은 신호를 기다리는 횡단보도에서조차 쉴새없이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고야 만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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