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엔 난생 첨? 으로 집에서 여러가지 명절음식을 했다.
사실 울아빤 셋째에다 큰집은 서울이라 우리집에서 설날음식을 만든적이 한번도 없어서- 난 정말로 설날에 음식하느라 피곤한 여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몰랐다.
그런데 요번 설날에는 결혼한 언니랑 형부랑 이뿐조카를 맞이하기 위해 엄마랑 장도 보공, 음식준비도 도왔다. 물론 제사지내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튀김도 튀기공, 전도 부치고~~ 어찌보믄 별거아닐것 같은 음식이었는데- 어찌나 번거로운일도 많은지.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한나절이 그냥 훅~ 흘러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음식을 만들고나니 보람있고 잼있었다:D 그치만 자주는 역시 무리;; 음식만들고 피곤해서 두시간정도 잠에 곯아 떨어졌으니^^;;
이렇게해서 완성작들.
설날오후, 언니랑 형부랑 조카랑 왔는데- 아직 돌도 지나지않은 우리조카 넘 이뻤다아~~^-^* 피부도 새하얗고, 반짝반짝 빛나는 초롱초롱한 눈이랑 단풍같은 손을 보면 넘넘 귀엽다^-^* (조카사진 올리고 싶지만 초상권으로 인해 생략)
오늘은 아빠생일♬
예전엔 명절연휴엔 무조건 밖에 나가서 친구들, 학교선배들 만나서 온종일 시간보냈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오늘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진다.
올 한해도 모두모두 건강히 행복해지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실 울아빤 셋째에다 큰집은 서울이라 우리집에서 설날음식을 만든적이 한번도 없어서- 난 정말로 설날에 음식하느라 피곤한 여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몰랐다.
그런데 요번 설날에는 결혼한 언니랑 형부랑 이뿐조카를 맞이하기 위해 엄마랑 장도 보공, 음식준비도 도왔다. 물론 제사지내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튀김도 튀기공, 전도 부치고~~ 어찌보믄 별거아닐것 같은 음식이었는데- 어찌나 번거로운일도 많은지.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한나절이 그냥 훅~ 흘러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음식을 만들고나니 보람있고 잼있었다:D 그치만 자주는 역시 무리;; 음식만들고 피곤해서 두시간정도 잠에 곯아 떨어졌으니^^;;
이렇게해서 완성작들.
설날오후, 언니랑 형부랑 조카랑 왔는데- 아직 돌도 지나지않은 우리조카 넘 이뻤다아~~^-^* 피부도 새하얗고, 반짝반짝 빛나는 초롱초롱한 눈이랑 단풍같은 손을 보면 넘넘 귀엽다^-^* (조카사진 올리고 싶지만 초상권으로 인해 생략)
오늘은 아빠생일♬
예전엔 명절연휴엔 무조건 밖에 나가서 친구들, 학교선배들 만나서 온종일 시간보냈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오늘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진다.
올 한해도 모두모두 건강히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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