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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버거킹 런치

오랜만에 런치로 햄버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저번에 롯데리아에서 런치로 랏츠버거를 먹었었는데, 버거번이 넘 퍼석하고 뭔가 부족한 맛이;; 

그때 담엔 꼭 버거킹으로 가자고 했었더랬다.

버거킹으로 가면 평소 와퍼를 먹는데, 

요번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콰트로치즈와퍼가 궁금해서 그 걸로 주문해보았다. 

기간이 연장되서 4월 24일까지 판매한단다.

 

 

콰트로치즈와퍼랑 콜라- 벌써 쟁반에 투척되서 먹던 포테이토.

 

 

주니어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맘에 드는 푸짐한 크기:D

 

 

두툼하고 커다란게 종이포장을 열자마자 흡족감을 준다.

 

 

이렇게 토마토도 2장이나 들어있고

 

 

 

깨가 뿌려진 부드러운 버거번.

 

 

안에는 녹은 치즈가 잔뜩.(물론 사진상으론 양상추와 토마토 아래에 치즈가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네 종류의 치즈가 들어있단다.

모짜렐라, 아메리칸, 체다, 파마산.

체다치즈의 맛이 많이 낫지만 그래도 다른 종류의 버거보단 치즈맛이 많이 낫다.

버거패티의 불향과 네가지 치즈의 맛이 잘 어우러진 맛있는 버거였다.

그리고 퇴근할 때까지도 속이 든든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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