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르본과 판테온 보러 출발~!!
지하철을 탔는데, 정말 특이한 히피 커플을 봤다.
딱, 커플이란게 보이는.
서로 스타일이 너무도 닮았더라는.♬
지하철 내리고 소르본대학에 도착.
오오- 유서깊은 대학이라 그런지 건물만으로도 학교의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주는 듯.
빅토르 휴고.
PARIGI? 어느 나라에서 온 관광객일까?
루이 파스퇴르
여름방학 기간 중일테니 학생들은 보이지 않았다.
신비로운 분위기
관광객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있는 듯.
이제 팡테온으로~!!
드디어 왔구나, 판테온.
서양건축사 시간에 봤던 건축물을 직접 보고 있다니, 감회가 색다르다.
대학시절에 와봤어야 했을 텐데.
그럼 서양건축사는 A+ 받았을 지도.ㅋㅋㅋ
앞만 보고 가다간 후회할지도 모를 천장, 그리고 기둥의 장식들.
우와~ 멋져!!
볼테르에 대해서.
볼테르는 꼭 보고 가야함.
루소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는 듯.
이 분이 유명한 볼테르.
오오- 자상할 것 처럼 생겼다!! 관용과 매치되는 외모.
사실 정말 가보고 싶은 판테온은 로마의 판테온.
하지만 이 곳도 정말 멋졌다.
푸코의 추도 있다구!!
멋진 볼테르.
열씨미 기도했다.
부디 평안과 안녕을 빕니다.
위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 곳에 볼테르님을 만나러 온 이유는, 이 곳에서 찾은 이유는 바로....
(이 다음은 비밀이라 적을 수 없겠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