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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클라우디베이 쇼비뇽 블랑

예전에 한 친구가 화이트와인 중에 클라우디베이 쇼비뇽블랑이 맛나다는 얘기에 우연한 기회에 맛보고 괜찮네~라고 생각했었다.
그게 몇년 전이었는데, 최근에 '빅픽처'란 책을 읽은 후 갑자기 더욱 마시고 싶어졌던 와인~~!!
요즘같은 날씨에 더더욱 생각나게하는 것 같다- 책 다읽고 방문했던 신세계 와인샵엔 물량이 없었는데, 롯데엔 있다는 소식~~ 거기다 할인행사까지 하고 있었다^^
기회다 싶어 마치자마자 달려갔다능~~
넘 반갑고 좋았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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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클라우디베이 쇼비뇽블랑^^♬
루이자도 샤블리도 대박할인하던데..
코폴라와인도 종류별로 다 있던데-
왜 내눈에 보이는 거냐구~>_<아...사고시퍼- 란 생각만 머릿속을 맴도는거 애써 진정시키고 돌아서는데-
잉잉- 어째- 계속 생각난다- ㅠㅠ
사야할 다른게 있는데- 이럴땐 조아하는 와인을 꿰짝으로 사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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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클라우디베이 쪽 건데 정말 괜찮았다^^
요샌 화이트 와인도 넘넘 매력적이다-
와인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맛보면 맛볼수록 그 무한한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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