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실컷 놀고 돌아가는 길에 들른 화원.
정원에 관련된 모든 것이 다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쁜 꽃들이 잔뜩있을 것 같은 예감.
안쪽에 엄청 이쁜 것들이 많아보였지만 일단 야외부터 둘러보기로.
엄청난 스케일의 가게이다.
식물원 뺨칠정도로 넓었는데, 정말 온갖 종류의 식물, 나무, 꽃 들이 한 가득.
여긴 꽃들이 있는 화원쪽
주렁주렁 걸 수 있는 꽃화분.
아- 꽃도 정말 하얗게 순수함이 느껴지네. 이쁘다.
어디서부터 둘러봐야할지 정말 넓었다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다.
생전 처음 보는 꽃들도 있고,
넝쿨장미인데 정말 이뻤다.
이렇게 탐스럽게 이쁠수가.
난 피오니꽃을 좋아하는데, 피오니만큼 이 꽃도 예뻤다.
장미 종류도 엄청나서 처음보는 스타일의 장미도 많았다.
난 꽃잎이 많은 게 취향인듯.
바깥구경 다하고 안쪽 구경 시작.
오오- 정말 사랑스러운 식탁.
나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고 살고싶다~~
그렬려면 돈을 마니 벌어야겠지;;ㅎㅎㅎ
각종 소스도 한가득.
요리책도 정말 많았는데, 사진이 모두 맛있게 보여서 사고싶은 충동이 물씬물씬.
모든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시간이 금세 흘러갔더라는.
정말 큰 가게다.
정원 꾸미는 거나, 꽃, 인테리어소품, 키친용품 등등 관심있는 사람들은 가면 정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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