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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homemade

멕시칸디너

우리나라에서는 자국맥주를 별로 즐기지 않았는데,

미국은 정말 맛나는 맥주가 많다. 수입맥주도 정말 다양하고.



간만에 저녁으로 타코를 해먹으면서 맥주도 한잔 곁들였다.



으하하하

거품이 딱 보기좋게 따라졌다.

별거아닌걸로 뿌듯해진.



오늘 타코에 들어갈 내용물.

비프, 블랙빈이랑 피코데가요도 직접 만들고, 과콰몰레도 직접.

스파이시함을 위해 할라피뇨도!!


고기는 멕시칸 타코 시즈닝 넣어서 그냥 팬에 볶아준거고,

블랙빈은 캔이용ㅋㅋ

피코데가요는 양파 반개랑 토마토하나 또는 두개(토마토가 작아서), 할라피뇨 다져서 라임한조각 즙넣고 실란트로 필수!!

과콰몰레는 아보카도에 라임 한조각 즙넣고, 소금은 간보면서 조금씩 넣어서 심플하게 완성.



요렇게 살짝 데운 또띠아에 적당히 넣어서 먹으면 된다.

집에서는 실컷 맘껏 ㅋㅋㅋ

넘넘 맛있어서 몇개를 먹었나 모르겠다.

시원한 맥주한잔이랑 정말 찰떡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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