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보통 실컷 늦잠을 자는 편인데-
(난 엄청난 잠꾸러기)
오늘은 여러가지로 바쁜 하루가 될 예정이라 일찍부터 서둘렀다.
친구랑 집앞에서 만나서 해운대에 있는 노보텔 수영장으로 고고.
마침 우리가 간 시간엔 아무도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수영장을 온통 독차지 할 수 있었다 :D
(난 엄청난 잠꾸러기)
오늘은 여러가지로 바쁜 하루가 될 예정이라 일찍부터 서둘렀다.
친구랑 집앞에서 만나서 해운대에 있는 노보텔 수영장으로 고고.
마침 우리가 간 시간엔 아무도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수영장을 온통 독차지 할 수 있었다 :D
마침 오늘 날씨도 너무나 화창하여,
해운대 바다가 햇살에 반짝반짝 빛이나고 물결은 고요했다.
따사로운 햇살에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풍덩~~♬♬
통유리라 온통 햇살에 해운대 바다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아침부터 기분이 확 트이는 것 같다.
신나게 수영하고,
밖으로 나와서 와플반트의 쫄깃한 벨기에식 와플에 아메리카노.
어디 이쁜 까페에서 브런치라도 하고팠지만 다음 일정상 담으로 패쓰.
왠지 알찬 주말이 될 것 같다. 시작이 상쾌하고 넘 조아.
일찍 일어나니깐 좋은걸. ♬♬
Have a nice weekend.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