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아침부터 굶고 출발한터라 지나가는 길목에 있던 인앤아웃에 들러 더블더블로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
가격대비 참으로 실한 맛.ㅋㅋㅋ
이쪽 길은 유타쪽으로 가던 길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
드디어 네바다 경계선을 넘었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에서 만난 후버댐.
라스베가스가 더 기대되긴 했지만, 후버댐만 보러 이곳에 다시 올것 같지는 않은 느낌에
구경하고 가보자고 결론 내리고 잠깐 가던길을 멈췄다.
영화 트랜스포머가 떠오르던 이 곳 풍경.
생각보다 여행객들이 많았다.
역시나 엄청난 스케일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호수밑에 뭔가 숨겨진 비밀시설이 존재하고 있을것처럼
끝없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곳.
80년 전에 세워졌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놀라운 기술이다.
한번쯤은 들렀다 갈만한 곳이다. 그냥 차타고 훅 둘러봐도 기분전환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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