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참 더울 시기지만 요날은 열기가 좀 덜해서 바깥나들이?는 아니지만 놀러나왔다.
렐리쉬 버거 들렀을 때 한번 와보긴 했지만 코스를 가본건 아니라 나름 신나하며 방문.
처음에는 기대보다 못하다고 느껴졌었는데, 가면 갈수록 난이도 있는 곳도 있고,
무엇보다 나무나 시설, 전체적인 환경들이 잘 다듬어져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였다.
제법 높은 고지대 홀도 있고.
요렇게 아름다운 홀도 있었다.
경치도 보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곳.
지나가다 발견한 이것은!!!
혹, 올리브 나무인가?
올리브를 즐겨먹는 편이지만 올리브 나무를 본적은 없어서 신기했다.
100%맞는지 보장은 할 수 없지만ㅋㅋㅋ
그리고 오리가족도 만났다!!
한가로이 헤엄치고 놀고 있는 오리들.
어미오리랑 새끼오리랑 나란히 헤엄치고 있는 데 온천천의 오리들이 떠올랐다.
언젠가는 온천천 오리를 보면 이 곳이 떠오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