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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사실 가보고 싶지도 않았고(홍콩은 글쎄, 홍콩빼고!!) 그 곳에서 유학했던 친구들의 소름돋는 괴담 때문에 언제나 여행지 순위에선 제외되던 곳이 중국이란 곳이였다. 하지만 이 곳에 와서, 처음 영어수업을 들으러 갔을때 활짝 웃으며 반겨주며 먼저 말걸어주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도 귀여운, 생긴것도 앳되고 귀여운 중국인 ㅊㅊ이였다. 처음 만났을때, 적극적으로 말걸고 다가와서 나도 모르게 반대로 소극적이게 되었는데, 난생처음 중국인과 이야기 하고 만난 거이기도 했지만, 내 머릿속에 약간은 중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미국이란 곳에 오니,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나보다 먼저 와서 중국인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다른 한국친구 때문인지, 중국인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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