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rhapsody 썸네일형 리스트형 맘스 스테이크 센텀에서 모모스테이크를 몇번 갔었는데, 서면에도 비슷한 컨셉의 가게가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보았다. 이름은 맘스스테이크. 예전에 깐소네라는 집이 있던 자리에 생겼다. 서면 쥬디스태화 본점에서 H&M가는 길 2층에 위치. 내부구조는 깐소네일 때랑 크게 바뀌지 않은 듯했다. 세팅 스테이크메뉴를 시키면 가져다 주는 소스 곧이어 나온 깍두기와 미소장국 함박스테이크정식. 스테이크랑, 함박스테이크랑 야채, 베이컨, 웻지감자랑 마카로니 샐러드 스테이크는 잘 구워진 듯 했다. 조금 덜 구우면 딱 내 스타일이지만. 그런데 베이컨은 너무 덜 굽힌 듯. 함박스테이크는 원래 다진거니깐 부드럽고, 모양은 나름 두툼했다. 올만에 먹는 마카로니 샐러드 요건 치킨 스테이크 정식 함박스테이크 대신 치킨이 나온다. 새콤한 소스였는.. 더보기 바푸리 숯불김밥 내가 일하고 있는 센텀에 밥집이 새로 생겼다. 이름은 '바푸리 숯불김밥' 일년전만 하더라도 음식점이 턱없이 부족했는데,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으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어서 더 더 많이많이 생겼으면. 원래 이곳엔 규랑김밥집이 있었던 자리. 장사가 안되어 나간 자리에 다시 들어온 김밥집..과연 이 집은 오래갈것인가? 요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궁금했던 바푸리 숯불김밥부터. 위치는 (지도출처:네이버지도) 저기 빨간하트 위치. 센텀드림월드 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같은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가게 입구 들어가면 안쪽에 주문대가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 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다. 여러 메뉴 중에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시켜본 세트메뉴인 바푸리 디런치B (7,500원) 샐러드, 돈까스와 바푸.. 더보기 라 따파 동래에 스페인식당이 생겼다는 것을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되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친구들을 모아 방문해봤다. 런치에는 런치세트도 있다고 들었지만, 타파스도 먹을 겸, 와인도 곁들일 겸, 겸사겸사 저녁타임에 방문. (사진출처:네이버지도) 이곳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3시부터 6시까지이므로 이시간대에는 방문을 피할 것!! 와인을 가지고 가서 마실거라 전화해서 여쭤보니 콜키지는 병당 만원이라고 했다. 아담한 레스토랑이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지은듯하고, 다락방도 있다. 런치타임과 디너타임 참고로 할것. 입구 카운터 하몽이 턱하니 전시되어 있다. 역시 스페인식당 답네. 얼핏 찍힌 쉐프님. 주말 디너시간이라 엄청 바쁘신 듯 했다. 벽에 장식되어 있는 그림들. 타파스랑 빠에야랑 내가 조아하는.. 더보기 모모스테이크 오늘은 나처럼 센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위한 밥집 소개. 때로는 거창한 식사도 좋지만,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밥집도 중요하다. 매일매일 비싼 가격대에 화려한 음식만 먹기엔 나의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야 하므로. 여긴 센텀에만 있는 밥집은 아니지만~~ 사실 모모스테이크라는 체인점. 센텀에도 생겼길래 한번 방문해보았다. (지도 출처 : 네이버지도) 위치는 지하철 4번출구로 나와서 그냥 쭈욱 올라가면 시청자미디어센터 옆건물 2층에 위치. 여러 블로그를 참고해본 결과, 가격 대비 괜찮다는 스테이크 볶음밥을 시켜서 먹어봤다. (7,000원) 센텀엔 왠만한 밥집의 평균 가격대가 7천원. 그래서 가끔 7천원 이하의 밥집을 찾으면 ' 와- 센텀치고 저렴하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듯. 스테이크 볶음밥에는 볶음밥이랑 스.. 더보기 희야네 쭈꾸미 제일 처음 희야네 쭈꾸미에 간 것은 여직원 회식으로 갔었고, 워낙 인기를 끌어서 친구들이랑도 여러번 갔었다. 요즘은 워낙 지점이 많이 생겼지만 동래점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무렵에는 항상 줄이 길게 서있었다. 직원 한명을 퇴근시간 전에 미리 보내서 줄서게 하고, 다른 직원들은 퇴근하고 방문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참고로 동래 희야네 쭈꾸미는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건물 맞은편 쪽, 참치가게 옆에 위치하고 있다. 요렇게 빨갛게 양념되서 익힌 쭈꾸미를 다시 석쇠에 구워서 먹는다.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으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나는 매운맛이 양념맛도 속속 배여서 맛있던데, 순한맛도 같이 간 친구들의 취향때문에 주문해서 먹어본 결과- 뭔가 심심한 맛이 느껴져 따로 찍어먹는 소스를 요청할 정도였다. .. 더보기 하코네 경성대는 집이랑 멀어서 잘 안나가는 곳인데 모처럼 나갈 기회가 생겨서 궁금했던 하코네 라멘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하코네 라멘집의 입구 경성대 아웃백앞으로 라멘집이 몇몇있는 골목을 쭉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돌아서 내려가면 옆에 바로 보일거다. (나만 알수있는 모호한 설명일지도;;) 입구정면 들어가면 다찌석이 보인다. 가게는 그리 크지않고 아담한 편이다. 열심히 라멘을 만들고 계신 모습 면을 삶는 거대한 냄비.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틀이 올려져있고,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메뉴판. 잘 보이지가 않네;; 최근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다시 찍었다. 리뉴얼 된 메뉴판. 가격변동이 있는 메뉴도 있고, 잠시 판매가 중단된 메뉴도 보인다. 기존 판매 라멘들. 참,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1월말부터 거.. 더보기 빙하의 별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바로바로 아이스크림. 서면에 맛난 수제 아이스크림집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위치는 서면 공구상가 쪽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 일단 저건 커피맛 아이스크림. 까페오레. 4,500원 시럽이 커피시럽인데 약간 알코올이 첨가되어 있다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시럽 얹은 거라고 생각하면 쉬울 둣하다. 나는 전부터 궁금했었던 제일 인기있다는 샤블에뚜아? 를 주문. 정말 맛난 아이스크림집은 콘도 맛있기 때문에 일부러 콘으로 주문해봤다. 요건 산딸기 시럽에 샤브레 쿠키를 얹은 것. 4,800원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생각보다 임펙트는 없었다. 콘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럽이 좀 모자른 듯한 느낌이 들었고, 사탕.. 더보기 스페인클럽 아는 분의 공연 응원차 만난 지인이랑 공연이 끝나고 즐겨찾는 이자카야에서 한잔 하며, 스페인식당 갔던 얘기를 했더니 얼른 가보고 싶다고 동조하여, 먹는 둥 마는 둥 서둘러 자리를 마무리하고 급히 넘어갔다. 도착하였을 때에 빠에야는 주문이 안된다고 하여, 그냥 타파스만 여러개 주문해서 맛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와인이 필요해!! 적당한 가격대의 와인을 추천해주셔서 이걸로 골랐다. 무난했던 맛. 이때만 해도 별로 춥지않은 늦여름이라 야외에서 시원하게 밤바다를 마주하고 한 잔. 테라스 너무 좋다. 음식을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바게트 왠지 프랑스 생각이 떠올랐다. 바구니에 담아주는 겉은 아주아주 질긴, 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상큼한 토마토와 새우살이 들어있는 타파스. 이름은 하나도 기억안난다.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