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rhapsody 썸네일형 리스트형 GECKO'S 해운대에서 갈만한 괜찮은 몇군데 pub중에서 하나. gecko's~!! 원래는 이태원에서 시작된 곳이라는데 부산에선 해운대점에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곳. 어딜갈까 헤매이다 막상 발길이 닿은 곳. 해운대의 팔레드시즈 건물에 끝에 위치하고 있다~ 안 쪽으로 bar가 길쭉하게 늘어서 있공, 실내엔 테이블이 몇개밖에 되지 않지만 요즘같은 날엔 날씨가 좋아서인지 테라스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잔뜩 놓여져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한잔 즐길 수 있다^^♬ 샐러드 무슨 샐러드였지?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맛~!! 야채가 신선하고 양도 많고 내가 조아하는 올리브도 들어있공 전반적으로 담백하면서도 소복히 뿌려진 치즈랑 앤초비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맛^^ 내 입엔 괜찮은 샐러드였다~ 알리오올리오 마.. 더보기 선데이 브런치 일요일은 아니었지만~ 일요일 같은 기분이 드는 공휴일날 대만여행을 다녀온 친구랑 브런치 먹기로 했답^^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고싶어서, 광안리와 해운대 중에 고민하다가- GECKO'S 에 브런치가 괜찮았다는 지인의 말이 생각나서 친구랑 방문하려 하였으나... 웬걸- 도착하니 묻이 굳게 닫혀있다~ 테라스 가득 메운 테이블이랑 의자도 안보이공- 이상하네.. 없어진건지, 아직 시간이 이른건지? 분명 브런치 한단 얘기를 들었는데-ㅠㅠ 그리하여 옆쪽에 있는 SECTOR510 이라는 곳으로 향했답- 앞에 야외 테라스에 외국인도 그렇고 사람들이 마니 앉아있더라능~~ 우린 안쪽으로 들어왔다^^ 저기 창으로 보이는 바다~~ 여긴 브런치 메뉴가 4가지가 있었공~ 가격은 음료포함 12,000₩~14,000₩ 이었다. 젤 .. 더보기 황금포차 오늘은 해운대의 나름 괜찮은 포차 소개~ 이름은 '황금포차' 화려하고 분위기 조은 곳보다, 요런 정겨운 분위기가 땡길때도 있다-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시는 달걀프라이^^ 술마시기 전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답~ 이 외에도 옥수수콘도 있는데 사진찍는 걸 깜빡^^;; 빠알간 김치 꽁치 김치찌개 칼칼하면서 국물에 부드러운 꽁치가 소주안주로 제격이다- 사진엔 꽁치가 밑에 깔려있어 안보이지만 꽁치김치찌개라능ㅎ 연탄불고기 불맛이 배여있어 향도 먹음직스럽고 괜찮았다^^ 이 외에도 고추장 쭈꾸미도 맛있다는데 그건 담 기회에- 소주가 땡길때~ 저렴한 안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곳.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메드포갈릭 친구 생일파티한다고 최근에 새로 생긴 메드포갈릭 방문♬ 정문.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 코너 6인석 테이블로 배정해주었다. 나름 우리들만의 공간처럼 앞에 와인진열로 파티션을 만들어놓은듯. ㅎ 앞쪽 풍경. 창너머로 보이는 풍경~조아조아^^ 옵스에서 산 상큼한 유자 생크림 케익:D 디저트를 식전에 먹다닝ㅎㅎ 그래도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공 조았답^^ 앤젤스노잉 피자. 매드포갈릭에서 잘나가는 피자라는 데 맛은 그냥 보통. 요즘엔 치즈, 루꼴라 정도 올라간 단백한 피자가 좋다~~ 크리미 치킨팝콘 파스타. 요건 크림소스에 간장소스가 들어갔다길래 신기해서 주문해봤는데, 크림이랑 간장이랑 맛도 잘 어우러지공 맛있었다~^^ 소스가 맛있으면서도 진해서 빵에 찍어먹고 싶을정도. (근데 약간 짜다고 느낄.. 더보기 블랙스미스 센텀에 블랙스미스가 생겼단 소식에 방문해보았답^^ 센텀의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사이길로 한블럭 걷다가 보이는 미용실 옆이 였는데- 대우월드마크 상가쪽에 위치하고 있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간접조명이라도 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좀 마니 어두운 느낌. 그래도 생긴지 얼마안된 곳이라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풍겼다. 따뜻한 식전빵 기본 셋팅. 핑크 레모네이드♬ 색은 예쁜데 리얼 레몬의 맛이 안느껴졌다. 8000원이란 가격엔 좀 못미치는 듯. 핸즈커피에 레몬슬러시가 훨 낫겠답-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무난했던 맛. 프리마베라 피자. 루꼴라가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는 원래부터 조아했지만 식용꽃잎으로 장식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도 있었다. 맛도 괜찮았는데- 메뉴상의 그림은 요렇게 루꼴라가 잔뜩 올라가있는.. 더보기 보나베띠 Bonappetit 요즘 와인이 넘넘 땡기던 차에 마침 기회가 생겼다~♬ 장소는 센텀에 있는 보나베띠. IS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날씨가 좋아서 오늘 첨으로 테라스를 오픈했는데 마침 우리가 앉게 된 첫손님이란답ㅎ 테라스에서 한잔~!! 그 동안 넘넘 하고싶었던 건데- 날씨도 좋고- 정말 신났다-♬♬ 비록 멋진 풍경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꽉막히지 않은 공간의 자유로움과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테이블주변의 정경. 세트메뉴가 있어서 단품메뉴를 비롯해 스프랑 샐러드까지 괜찮은 가격대에 먹을 수 있었다. 식전빵. 콘크림 수프. 직접 갈아서 만들었다고 하네- 고소했다. 빵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발사믹과 바질 페스토 소스가 가미된 카프레제-!! 카프레제 얼마만이야~^^ 바질페스토 맛은 좀 연했지만, 어차피 .. 더보기 A'de Choi 올만에 가본 A'de Choi(아데초이)^^♬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퇴근후 여섯시가 넘어 방문하였는데도 아직 깜깜하지가 않았다. 멀리보이는 송정바다. 화폭을 보는 듯한 창과 풍경. 귀여운 꽃. 난 이렇게 생화를 꽂아주는 집이 조아. 화려하지 않아도. 왠지 상상이 된다. 작은 꽃들을 골라 하나하나 물병에 조심스레 담는 주인의 맘이. 메뉴판은 그대로다^^ 전에 훈제연어 샌드위치를 맛보았으니 오늘은 다른 메뉴로~!ㅎ 허브닭가슴살 샌드위치 (사진이 흔들렸네ㅠㅠ;;) 이 집만의 수제 샌드위치빵. 정말 맛있다~ 보통 샌드위치 먹을때 빵이 맛없으면 가장자리 부분은 먹기 싫은데 여긴 빵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남김없이 먹게 만든다능:D 다른 샌드위치 하나 더~!! 이 샌드위치는 이름이 뭐였더라~ 이것도 괜.. 더보기 젠닌 간만에 회식을 하게 되었다~ 회사 회식으로 늘 가는 고기집에서 벗어나 색다른 곳으로 향한 곳은~~ 젠닌(ZENNiN)이란 곳. 검색을 통해서 알아낸 곳인데, 가본적 있는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답^^ 위치는 해운대 구남로 근처의 슈가모텔이란 곳의 맞은편. 이쪽 골목을 회사사람들에게 안내하니 괜시리 한소리씩 한다- 왜 이쪽으로 들어가냐고?!ㅎㅎ 어쩔수 없는 걸~ 위치가 그럴뿐-괜찮은 가게라구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큰 함성으로 반겨주시는 직원분들~ 기분 좋게 들어섰다:-) 입가심으로 간단한 콩요리를 그릇에 조금씩 담아주었따~ 여기는 소주를 안판다- 나도 몰랐던 사실;; 사실 내가 한턱 쏴야하는 날이어서 깜짝놀랬다~직원중에 한명은 완전 술고래인데-;; 사케로 양이 차려나 하는 생각이;;ㅎㅎ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6 다음